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스 휴즈 (문단 편집) == 극장판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 [[파일:attachment/매스 휴즈/스크린샷(860).png|width=700]] 이름은 같지만 [[패러렐 월드]]의 인물이기 때문에 별개의 인물이다. [[바이마르 공화국]] [[뮌헨]]의 경찰로[* 바이마르 경찰과 군은 복장이 다르고, 휴즈는 경찰 제복을 입고 있었다.] 아메스트리스의 매스 휴즈와 다르게 총각. 에드워드가 하숙하는 집의 여주인인 그레이시아를 짝사랑하고 있는 모양으로 에드가 이 일을 가지고 놀려먹기도 했다. 원래는 당시 우익시 뮌헨의 대다수의 사람들[* 실제 역사에서도 뮌헨은 독일 우익인사들과 민족주의자들이 우글거렸다.]처럼 [[아돌프 히틀러]]의 주장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집시 소녀 노아를 [[툴레 협회]]에 넘겨주는데 협력하기도 했다.[* 집시 소녀 노아와 친하게 지내는 에드워드 엘릭을 보고 집시 여자는 남자를 유혹한 후 금품을 갈취한다는 상종 못할 민족으로 취급한다. 이런 인식은 실제 유럽에서 흔치 않게 있던 사례이며 알다시피 실제 역사에서 유대인 뿐만 아니라 집시 역시 인종 청소라는 명목으로 엄청난 수가 학살 되었다. 약 600 만명이 죽은 유대인과 달리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족히 수십만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중론이다.] 이후에는 뮌헨의 [[뮌헨 폭동|맥주홀 폭동]]에 참여하려 했으나 그레이시아의 만류로 참여하진 않았다. 뮌헨 맥주홀 폭동은 매우 급조되고 엉성한 데다 매우 허무하게 저지되어 버린 폭동이었기 때문에 이건 현명한 선택이었다. 극중 후반부에 하우스 호퍼 소장에게 봉기의 실패를 알리고 끔찍한 모습으로 돌아온 에칼트 소위를 사살한다. 나치의 하켄 크로이츠 뱃지를 달고 있는 모습과 집시 같은 비게르만 민족에 대한 강한 편견을 가진, 전형 적인 나치 신봉자의 사상을 가진 모습을 보면 본작의 선한 모습의 휴즈와는 큰 차이가 있는 인물이라, 본작과 구작 애니판에서 휴즈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썩 달갑지는 않은 부분. 여기서는 에드를 도와주는 조력자에 가깝고 탄압받는 유대인의 모습을 한 킹 브래들리의 모습과는 대조적. 하지만 마지막에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완전히 괴물로 변한 [[데트린데 엣카르트]]를 총으로 쏘아 죽이면서 노아와 알폰스를 도왔다. 후일담의 장면을 보면 이쪽 세계의 휴즈도 그레이시아와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다만 경찰직을 유지하고 있다면 실제 역사대로 집권할 [[아돌프 히틀러|히틀러]]의 제3제국 아래에 어떤 험한 일들을 해야 할 지도 모르고, 재수없으면 전쟁 후반기 때 독일군으로 징집될지도 모른다.[* 초반기나 중반기까지야 독일군이 한창 전 전선을 날아댕기던 시절이니 그렇다 쳐도, 전쟁 후반기, 그러니까 [[소련군]]과 [[연합군]]이 본격적으로 숨통을 죄여오던 시기엔 예비군도 모자라서 노인이나 시민들까지도 무기를 쥐여주며 [[국민돌격대]]라는 이름으로 전선으로 내몰았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계속 경찰일 경우에는 국민돌격대 중대장 또는 대대장이 되고, 뮌헨에 계속 남아 있을 경우 그 지역은 미군이 점령한다. 소련군이 점령한 도시들에 비한다면야 안전할 확률이 높다.] 후일담격인 특전영상에서는 2005년 현대 일본에서 한 경찰서에 휴즈와 비슷한 인물이 근무 중이었고, 길을 잃은 듯 울고 있는 세 아이들에게 길을 가르쳐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